수정구누수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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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 meteorologist : 관상대요원, 기상 학자, 기상대 관리외모가 단정하고 깔끔한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외모를 정성껏 가다듬는다는 것이다. -이태희 오늘의 영단어 - paramount : 절대적인, 필수의오늘의 영단어 - overtone : 상음, 배음, 부대적 의미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수백억의 종류로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지만 우주의 오행 기운을 완벽하게 받고 태어난 생명체는 인간뿐이라는 것이다. 보통 동물은 우주의 오행(五行)의 다섯 가지 기운인 목(木), 화(火), 금(金), 수(水), 토(土) 중 한가지 기운에 편중되어 있으며 고등 동물일수록 많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목화(木火)의 양기와 금수(金水)의 음기를 중재해 주는 토(土)기운을 가진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inheritance : 상속, 계승, 상속재산, 유산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일은 되지 않는다는 말. 딸 없는 사위 ,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서 정이 멀어졌다는 말. / 쓸데없이 된 물건을 이르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의복이 날개 , 옷이 날개라.